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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현 CJ회장 160억원 연봉킹…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퇴직금 포함 454억
지난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60억원을 받아 현직 총수 중 보수 1위였고,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38억원,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07억1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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덴마크 모델 제시한 홍영표 “노동 유연성·안정성 동시에 높여야”
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11일 “양극화의 근본적인 해법은 포용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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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SK하이닉스 1700% 성과급 오늘 사무직만 줘
성과급 지급 문제로 노사 갈등이 불거진 SK하이닉스가 30일부터 사무직(약 1만5000명)에 ‘1700% 성과급’을 지급하기로 했다. 전날 임금 및 단체협상(임단협) 투표를 부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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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1700% 성과급' SK하이닉스, 생산직 뺀 사무직만 준다
SK하이닉스가 오는 30일부터 사무직(약 1만5000명)에게 ‘1700% 성과급’을 지급하기로 했다. [연합뉴스] 성과급 지급 문제로 노사 갈등이 불거진 SK하이닉스가 내일(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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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 임단협 합의안 첫 부결
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0조원을 넘어선 SK하이닉스의 임금·단체협약(임단협) 노사 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28일 부결됐다. SK하이닉스 노조가 임단협 투표를 부결시킨 건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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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조 번 SK하이닉스 노조 "2조원 풀어라" 임단협 투표 사상 첫 부결
SK하이닉스 노조가 26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‘2018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승인건’ 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표가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. [연합뉴스]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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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이닉스 1700% 성과급…‘수퍼호황’은 주춤
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. [사진 SK하이닉스]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월 기준급 1700%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됐다. SK하이닉스는 노조와 합의를 거쳐 성과급을 월 기준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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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실적 파티 … 반도체, 최대 기본급 500% 받는다
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‘보너스 보따리’를 푼다. 실적 고공행진을 하는 반도체(DS)는 물론 가전(CE)·스마트폰(IM) 등 전 사업부 임직원 10만여 명이 대상이다. 임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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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7500억 보너스 푼다···반도체는 기본급 500%
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.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‘보너스 보따리’를 푼다. 실적 고공행진을 하는 반도체(DS)는 물론 가전(CE)·스마트폰(IM) 등 전 사업부 임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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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코도 눈앞 … 노조 설립 바람
# 포스코에선 새 노동조합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포스코는 1990년 조합원 2만 명이 가입한 노조가 있었지만 노조 간부의 비리 사건으로 조합원이 대거 탈퇴해 현재는 9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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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풍(勞風)' 부는 산업계…포스코에도 새 노조 설립 초읽기
포스코 인천 사옥 전경 [뉴스1] # 포스코에선 새 노동조합 설립이 초읽기에 들어갔다. 포스코는 지난 1990년 조합원 2만 명이 가입한 노조가 있었지만 노조 간부의 비리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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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오현 244억 ‘연봉 킹’… 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
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기업 경영인 가운데 ‘연봉 킹’에 올랐다.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는 정보기술(IT) 기기 배터리 기업인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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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는 성과급 받고 누구는 연봉 반납...다같은 대기업 아니다
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클린룸에서 엔지니어가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. [사진 삼성전자] 지난해 호황을 누린 반도체·정유·화학업계는 성과급 잔치를 하는 반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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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반도체 부문 부장, 석 달 만에 억대 보너스 받는다
[사진 중앙포토]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 직원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보너스를 받는다. 모두 합치면 1인당 1년 연봉의 75%에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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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성·실리 후보 맞선 현대차 노조, 협력사 직원과 연대 외면
━ 선거철 맞은 민주노총 산별노조 박유기 지부장(왼쪽 둘째)이 이끄는 강성 계열의 현대차 노조 집행부는 올해 임단협 합의에 실패한 채 차기 집행부 선거를 맞이하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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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하이닉스, 사상 최대 실적…임직원에 성과급 200%
이천 SK하이닉스 건물. 김상선 기자SK하이닉스가 지난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달 치 기본급의 200%를 특별 보너스로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. 22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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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사 평행선 긋는 은행권 성과연봉제 도입 논란] 수익성 높일 제도 vs 관치·낙하산이 문제
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7월 26일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서여의도 영업무 앞에서 총파업 2차 결의대회를 열고 있다.8월 9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 소속 은행장들은 금융 노조 집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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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]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‘연봉킹’
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[사진 중앙포토]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.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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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심상찮은 대기업 연말 인사 … 공통점은 ‘위기 뛰어넘자’
“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에 앞서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먼저 교체한 것이다.” 한화그룹이 10일 중국 사업을 총괄하던 금춘수(61) 사장을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경영기획실장에 보임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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급여 200억 반납한 김승연 회장 성과급 131억
재판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이 어려운 대기업 총수들이 공교롭게도 국내 총수 보수 ‘톱’ 자리를 차지했다. 개정된 자본시장법에 따라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각사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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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술 마실 때도…" 중국서 성공한 한국기업 비결
중국 비즈니스도 이젠 인재 전쟁이다. 유능한 인재 확보에 투자 사업의 성패가 달렸다. 9월부터 SK하이닉스 이천 본사로 파견돼 장기 연수 중인 우시(無錫)법인의 핵심 인재 5인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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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7명이 35조원을 굴린다고 ?
심상복논설위원 7명이 35조원을 주식에 굴린다고? 정말이다. 그런데 이 돈, 규모도 규모지만 예사 돈이 아니다. 국민이 자신의 노후를 위해 맡긴 아주 소중한 돈이다. 국민연금 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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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탕 노린 아줌마부대는 없었다”
종합지수 1천p 고지 눈앞에 둔 여의도의 ‘조용한 봄’…99년 활황 때와 달리 객장도 술집도 차분 “차부-운 합니다.” 하루가 다르게 주가가 상승세를 더해가는 요즘, 여의도 풍경을